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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06 아이고!! 내팔자야 ~~ㅋㅋ
  2. 2018.07.29 장인칠순잔치
  3. 2018.07.29 이런 잘못 걸었네여~ㅎㅎ

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ᆢ 
5 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 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마누라버젼ⓥ** 

1 어 나서 
2 런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 신이 멀쩡하면 모하나..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 분만 넘어가두 원이 없겠네... 
8 팔한 옆집남편보며 한숨만 나오고..휴~ 
9 천을 헤매는 처녀귀신도 안물어갈 화상아~~ 
10 년만 젊었어두 아침밥상이 틀려질것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저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 걸고 밥안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쳐묵네 
13 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없어지나..? 
14 리 갖다 버릴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허벅지만 푹푹 찌르는 이내 신세여ᆢᆢ^^ 
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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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칠순잔치

웃으며살자 2018. 7. 29. 12:45

주말도 웃음으로 마무리 하시길요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중 
차 안에서 아내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
.
반가버 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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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오늘 하루만 일하기로 
한 파출부입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갔어요.
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크게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
.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
.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파출부 :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
.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전화번호가 8282-8549 (빨리빨리-바로사고)번 아닌가요?
.
.
.
이런 잘못 걸었네여~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
.
.
파출부 : “어휴~ 이런~

니미 씨부R놈! 

난 어쩌라고...

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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