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의 어원
마누라의 어원
저녁을 든든히 먹은 변강쇠는
옹녀가 밥상을 채 내가기도 전에 옹녀의 손목을 부여잡고
다급하게 바지를 내리며 이렇게 물었다.
" 니, '마누라'의 어원에 대해서 아나? "
모처럼 변강쇠에게 질문다운 질문을 받고
기쁜 나머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옹녀,
그러나 그쪽으로 머리가 돌아갈리 없는
그녀가 멍하니 있자 변강쇠는 옹녀의 옷을 벗기며 말했다.
" 그건 말이다, 부부가 잠자리 들때 생긴기라?"
그래도 옹녀가 영문을 몰라 뻔히 쳐다보자
변강쇠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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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누우라~! "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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