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웃음으로 마무리 하시길요
장인 칠순잔치를 마치고 집에 가는중
차 안에서 아내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 텐데 인사나 하시지? "
아내의 말이 떨어지자
남편이 그 개에게 소리쳤다~~ .
.
.
.
반가버 처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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