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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8.14 아버지와 아들
  2. 2018.08.06 아이고!! 내팔자야 ~~ㅋㅋ
  3. 2018.07.29 이런 잘못 걸었네여~ㅎㅎ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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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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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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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ᆢ 
5 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 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마누라버젼ⓥ** 

1 어 나서 
2 런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 신이 멀쩡하면 모하나..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 분만 넘어가두 원이 없겠네... 
8 팔한 옆집남편보며 한숨만 나오고..휴~ 
9 천을 헤매는 처녀귀신도 안물어갈 화상아~~ 
10 년만 젊었어두 아침밥상이 틀려질것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저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 걸고 밥안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쳐묵네 
13 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없어지나..? 
14 리 갖다 버릴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허벅지만 푹푹 찌르는 이내 신세여ᆢᆢ^^ 
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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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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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부인이 받지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오늘 하루만 일하기로 
한 파출부입니다.

누구 바꿔드릴까요?” 하였다

남편 : “주인 아줌마 
좀 바꿔주세요.”

파출부 : “주인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갔어요.
남편과 한숨잔다고 들어오지, 
말라고 하였는데, 
잠시만 기다려보세요.”

남편 : (피가 머리꼭대기까지 솟구친다.)
“잠시만, 남편이라고 했나요?”

파출부 : “예! 야근하고 지금 
오셨다고 하던데~”

남편 : (잠시 생각하더니 마음을 가다듬고)

“아주머니! 
제가 진짜 남편입니다. 

그 동안 수상하다 했더니만...

아주머니! 
간통 현장을 잡아야겠는데 
좀 도와주세요. 
제가 크게 사례는 하겠습니다.”

파출부 : “아니 이런 일에 
말려들기 싫어요.”

남편 : “이백만원 드릴테니 좀 도와주세요.

한창 뜨거울때 몽둥이를 
들고 몰래가서, 
뒤통수를 사정없이 
내려쳐서 기절시키세요.

만약에 마누라가 발악하면 
마누라도 때려 눕히세요. 

뒷일은 내가 책임집니다.

성공만 하면 이백 아니, 
오백만원 드리겠습니다. 
제발... ”

파출부는 잠시 생각하더니,

"한번 해보겠다"고 했고,

잠시후 “퍽, 으악, 끼악, 퍽!”하는 
소리가 나더니, 
숨을 가쁘게 몰아쉬면서 
파출부가 다시 수화기를 들었다.
.
.
파출부 : "시키는 대로 했어요.

둘다 기절했어요. 

이젠 어떻하죠?”
.
.
남편 : 잘했습니다. 
내가 갈때까지 
두사람을 묶어두세요.

거실 오른쪽 구석에 
다용도실이 보이죠?

그 안에 끈이 있으니 
가져오세요. 

빨리하세요. 깨기전에... ”

파출부 : (한참 둘러보더니) 
“다용도실이 없는데요?”
.
.
남편 : (잠시 침묵 이흐르더니...)

“거기 전화번호가 8282-8549 (빨리빨리-바로사고)번 아닌가요?
.
.
.
이런 잘못 걸었네여~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
.
.
.
파출부 : “어휴~ 이런~

니미 씨부R놈! 

난 어쩌라고...

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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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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