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어느 조용한 마을, 때 아닌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쉴새 없이 비가 계속 내리자 마을 이장은 사람들에게 안내 방송을 했다.
"여러분, 나 이장유~
시방 비가 좆나게 내리는구먼유"
이튿날, 어제보다 비가 더 내리자 이장은 다시 방송을 했다.
"여러분, 어제 내린 비는 좆도 아니구먼유"
다음날은 온 마을이 잠길 정도로 많이 많이 왔다.
이장은 비장한 목소리로 마지막 방송을 했다.
.
.
"여러분, 이제 우리 동네는 좆됐슈...."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피로 회복제이며
유통기한과 부작용이 없어요.
아고야~~이빨이
'웃으며살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밌는영상 (0) | 2018.08.13 |
---|---|
충청도 여자와 첫날밤 (0) | 2018.08.12 |
성인유머 고구마 삶기~~ㅋㅋ (0) | 2018.08.08 |
박사보다 더 높은것은?? (0) | 2018.08.08 |
남편의 생일 (0) | 2018.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