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8.10 마음에 담는 좋은글
  2. 2018.06.26 함께가는길
  3. 2018.06.19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4. 2018.06.05 Eye in the Sky - Alan Parsons Project

지혜로운 사람은 
걱정과 근심이 있을 때도 
나약해지기보다는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릴 줄 알며 
남다른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일을 잘 이겨나가는 사람이고

베풀 줄 아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서부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바라만 보아도 마음이 포근해지는 
따뜻한 사랑이 있는 사람이고

칭찬받을 만한 사람은 
억울한 일로 참을 수 없는 순간에도 
감정을 억제하며 깊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참고 기다릴 줄 아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마음이 넓고 부드러운 사람이고

믿음이 있는 사람은 
남의 허물과 단점이 보일 때도 
쉽게 드러내기 보다 
넓은 가슴으로 감싸 안으며 

그 영혼이 잘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겸손한 마음으로 
무릎 꿇고 
두 손 모아 기도해 주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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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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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는길

감동하자 2018. 6. 26. 15:20

함께가는길 


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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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말야 * 
 
죽을만큼 사랑했던 사람도 
모른체 지나가게 될 날이 오고  
 
한때는 비밀을 공유하던 
가까웠던 친구가  
 
전화 한통 없을만큼 
멀어지는 날이 오고,  
 
한때는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던 사람과 웃으며  
 
다시 만나듯이 
시간이 지나면 
이것 또한 아무것도 아니다.  
 
변해버린 사람을 탓하지 않고 
떠나버린 사람을 붙잡지 말고  
 
그냥 그렇게 봄날이 가고 여름이 오듯 
의도적으로 멀리하지 않아도  
 
스치고 떠날 사람은 
자연히 멀어지게 되고...  
 
아둥바둥 매달리지 않아도 
내 옆에 남을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알아서 내 옆에 남아준다.  
 
나를 존중하고 
사랑해 주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에게  
 
내 시간 내 마음 다 쏟고 상처 받으면서 
다시 오지 않을 꽃 같은 시간을 
힘들게 보낼 필요는 없다.  
 
비 바람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씻는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씻어준다. 
실수들은 누구나 하는거다.  
 
아기가 걸어 다니기까지 
3000번을 넘어지고야 
겨우 걷는 법을 배운다.  
 
나도 3000번을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난 사람인데  
 
별 것도 아닌 일에 좌절하나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것은  
 
너무 일찍 죽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이고  
 
가장 불행한 것은 
너무 늦게 사랑을 깨우치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잘났다고 뻐긴다 해도 
결국 하늘 아래에 숨쉬는 건  
 
마찬가지인 것을 
높고 높은 하늘에서 보면  
 
다 똑같이 하찮은 생물일 뿐인 것을 
아무리 키가 크다 해도  
 
하찮은 나무보다도 크지 않으며 
아무리 달리기를 잘한다 해도 
하찮은 동물보다도 느리다.  
 
나보다 못난 사람을 
짓밟고 올라서려 하지 말고 
나보다 잘난 사람을  
 
시기하여 질투하지도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며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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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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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 in the Sky - Alan Parsons Project



 

-◆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
 
삶에서 만나지는
잠시 스쳐가는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을 듯이 등돌려 가지만
사람의 인연이란
언제 다시 어떠한 모습으로 만나질 지 모른다.
 
혹여,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실낱같은 희망을 주던 사람이든
설레임으로 가슴에 스며들었던 사람이든
혹은 칼날에 베인 듯이
시린 상처만을 남게 했던 사람이든
떠나가는 마지막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헤어짐은
이별, 그 하나만으로도 슬픔이기에
서로에게 아픈 말로 더 큰 상처를 주지 말자.
 
삶은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며
지금의 헤어짐의 아픔도 언젠가는 잊혀질테고
시간에 흐름 안에서 변해가는 것이 진리일테니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작은 웃음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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