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복이와요'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8.09.11 다시 봐도 좋은글...
  2. 2018.08.14 아버지와 아들
  3. 2018.08.08 성인유머 고구마 삶기~~ㅋㅋ
  4. 2018.08.06 아이고!! 내팔자야 ~~ㅋㅋ

다시 봐도 좋은글...
 
조물주가 소를 만드시고 ,
소 한테 말하기를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을 위해 평생
일 만 해야 한다.
그러자 소는 60년은
너무 많으니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두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그러자 개는 30년은 너무 길으니 15년만 살겠다 했다. 
 
세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그러자 원숭이도
30년간은 너무길고,
15년만 살겠다 했다. 
 
네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하시길
너는 25년만 살아라.
단, 너 한테는 생각 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그러자 사람이 조물주에게 말하기를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
15년을 다 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부터 55살까지는
소같이 일 만하고,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개같이 집보기로 살고..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 손녀 앞에서
원숭이처럼 재롱을 떨며 살고... 
 
그래서 성현군자께서 말씀하시길,

老覺人生 萬事非(노각인생 만사비)
늙어서 생각하니 만사가 아무것도 아니며. 
 
憂患如山 一笑空(우환여산 일소공)
걱정이 태산 같으나 한 번 소리쳐 웃으면 그만인 것을. 
 
온 세상이 훨씬 넓고
아름답게 보이고
편하고 진실하게 보이네 
 
人生事 空手來 公手去
(인생사 공수래 공수거)
인생사 모두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을....
그러나
죽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살다 가야 합니다.

백세를 살고 싶습니까?

그럼.. 웃으세요...


Posted by 이슬로
,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교회에 갔다

한참 기도중에 아버지가

'오! 우리 하나님 아버지...'

그러자 아들이 같이 눈을 감으며

'오! 우리 하나님 할아버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속삭였다

'너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거야'

아들이 고개를 갸우뚱하며

'아빠한테도 아버지고 나한테도 아버지야?

'그렇지! 우리 아들 똑똑하구나! 이제 알겠지?'

아들이 마지 못해 하는 말

.
.
.
.
.
.
'그래 알았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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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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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와 여승

산길을 가던 젊은이와... 마주오던 여승이~

두~눈이~찌~리릿, 마주쳤다 

젊은이는 여승을 보자 순간~방망이가 빳빳~~~ 

방망이를 꺼내면서~소리쳤다~~~ 

아이구~사람살려~~아이구~나죽네~~~! 

여승이 얼른 젊은이에게 달려가 말했다... 

"어디가~불편하십니가???" 

"예~갑자기 몸이~좀 아파서요!!!" 

여승이~또 물었다... 

"그런데~뻣뻣하고 붉그죽죽한 것이 무엇인지요???" 

"예~이것이~바로 새로나온 고구마입니다~~~ 

요놈 땜시롱 몸이~몹시 아프네요~~~^(^" 

"어머나~왜요???" 

"이 고구마는~귀한 냄비에 넣어 삶아야 하는디~~ 

거의 십 수년동안~한번도~삶은적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가끔~썽 골이~나 있는 겁니다~~" 

"저런~불쌍도 하셔라~저라도 냄비가 있으면~~

꺼내 놓으련만~어쩌면~좋죠???" 


"아~아닙니다~스님~~!!! 

지금, 스님은 누구보다도~귀한 냄비를 갖고계십니다~!!!" 

"어머나~~~ 죄송하지만~제게는 냄비가 없답니다~~!!!" 

"아이고~나죽네~!!! 

불쌍히 여기셔서~

스님, 냄비를 제게~좀 빌려주세요!!!" 

"제가 빌려드릴수만 있다면~왜~

못 빌려드리겠어요!" 

이말을 들은~젊은이~

후닥닦~자기~옷을 벗어서 바닥에 깔았다~~~~~ 

여승은~옷위에~발라당 드러누웠다~~~ 

"지금부터~제가 스님의 냄비를~열어볼께요~~~" 

"좋~아~요!!!" 

그러자 젊은이~

여승의 옷을 뱃겨~

수풀에~휩싸인 동굴을 가르키며 말했다.... 

"와우~이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냄비랍니다~!!!" 

칭찬의 말을~들은~여승.... 

"그러면~당신의 고구마를~이안에 넣고 삶는것이군요!!" 

당근이지요~~~흐흐흐 

젊은이~고구마를~냄비속에다~푹~윽~집어넣었다~~ 

도로~도로~도로~고구마, 타불~~~ 

여승은~~~ 

도로~도로~도로~냄비, 타불~~~ 

한참후~~~ 

젊은이가~삶던~고구마를~꺼내려하자~~~ 

여승이~하는 말~ 

"아니되옵니다~아직~덜 삶겼어요!~ 

고구마가 읶을려면~아직~멀었어요~! 에고~미치게~좋은것~ 호호호 

"스님~언제쯤~고구마가~완전히 읶을까요???" 

여승이~흥~흥~대며하는 말~~~ 

"낼~아침쯤에요! ~ 으미 ~ 좋은것!" 

"에고~난 죽었다 허리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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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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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표현한 어느 남편의 넋두리 

1 어나서 
2 여자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지가 
30 년이 지났다. 
4 귀기만 했으면 좋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ᆢ 
5 랬동안 같이 살게 될줄이야. 
6 신이 고달퍼도 할수없지. 
7 거지악이 있어 조선시대처럼 내쫒을 수도 없고, 
8 팔한 마누라 덩치를 보면 작아지기만 하는 내모습... 
9 천을 헤메는 귀신은 이런 사람 안 잡아가는지? 
10 년 감수할일은 매일 생겨 몸을 사리면서 살아온지도 어느새 3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여자는 나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다. 
12 걸고 밥상차려오라고하구 .때리구----- 
13 일의 금요일 같은 공포의 날이 일년이면 365일이다. 
14 리 이여자에게 도전장을 내밀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신세.. 
16 일동안 내공을 쌓고 이여자에게 덤비면 이길수 있을까? 
17 리를 도망갔다 붙잡혀 온 불쌍한 넘이 바로 나로구나. 
18 이내신세는 왜이리도 처량한지 오늘도 이렇게 눈물만 흘러내린다... 

마누라버젼ⓥ** 

1 어 나서 
2 런 문디자슥의 얼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한 지가 어언 
30 년이 지났다 
4 랑한단말에 그날에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 랫 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 신이 멀쩡하면 모하나..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 분만 넘어가두 원이 없겠네... 
8 팔한 옆집남편보며 한숨만 나오고..휴~ 
9 천을 헤매는 처녀귀신도 안물어갈 화상아~~ 
10 년만 젊었어두 아침밥상이 틀려질것을.. 
11 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저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 걸고 밥안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쳐묵네 
13 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없어지나..? 
14 리 갖다 버릴수도 없고 
15 야 밝은 둥근달을 바라보며 허벅지만 푹푹 찌르는 이내 신세여ᆢᆢ^^ 
ㅎㅎㅎㅎㅎㅎㅎㅎ
힘들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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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이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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